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교적 소수자 (문단 편집) === 중국 ===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에서 더 이상 무신론을 강요하지 않고 종교 탄압이 대부분 사라졌으나,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국가 무신론]]을 강요하며 종교 탄압의 강도도 더 심하다. 기독교 문화권인 러시아와 달리 동양에서는 유교에서 ‘군자는 [[괴력난신]]을 말하지 않는다.’라는 가르침이 있어 고대부터 중국 지식인 상당수가 내세에서 구원을 찾는 종교에 회의적이었으며, 전근대에 종교 결사가 일으킨 대규모 반란[* [[황건적의 난]], [[홍건적의 난]], [[백련교도의 난]] 등.]을 겪은 것도 있어서 중국에서는 공산당의 허가와 통제를 받는 종교 시설만 허용되며 다른 경로를 통한 종교활동은 불법으로 규정한다. * [[티베트 자치구]], [[칭하이성]], [[쓰촨성]]의 [[티베트인]]들 *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소수 민족들[* [[위구르]]인, [[카자흐]]인, [[키르기스]]인, [[우즈베크]]인, [[타타르]]인, [[투르크멘]]인, [[사리콜인]], [[와키인]], [[후이족]] 등] 중화인민공화국에서 홀로코스트와 비견될 만한 [[신장 재교육 캠프|재교육 캠프]]를 만들어 이들을 고문하고, 조지 오웰의 소설에 나올 법한 감시 체제를 구축하며, 시진핑 개인 숭배 및 중화주의 이데올로기를 강요한다. [[위구르인]] 강제 수용소에서 여성들을 대상으로 집단 강간과 신체 훼손을 비롯한 악랄한 [[성고문]]이 행해지고 있다. 국가가 ISIS 같은 테러단체의 야지디교도 성노예화와 다를 바 없는 극악한 범죄를 직접 저지르는 수준이다. 심지어 가톨릭 교황조차 중국에게 위구르인 인권 탄압을 중지하라고 요청하는데 중국에서 근거 없는 얘기라고 일축하는 황당한 경우마저 나왔다. * [[후이족]] 중국의 전통적인 무슬림 소수자 집단이다. 비교종교학적으로 봤을 때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인데, 무슬림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라는 식의 기독교식 정교분리 관념이 매우 철저하기 때문이다. 또한 한족이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경우와 중국에 정착한 무슬림이 중국인과 통혼하여 무슬림 자녀를 낳은 경우 모두 “당나라 때부터 시작된 유구한 역사를 지닌” 후이족이라는 정체성을 얻으며, 심지어 이슬람을 배교한 상태에서도 후이족 정체성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 중화인민공화국의 기독교인 * [[뵌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